


01.
바빠져서 뜸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얼마 없는 여가시간에 제가 하고 싶은 것들만 쏙쏙 골라 만들게 되네요. 그 결과 나날이 대중성에서 멀어지고만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각각 "시네마 파라다이스"의 J. Smith와 "자영업 시뮬레이터"의 리앙입니다. 매우 마음에 드는 이미지였으나 스미스 씨는 머리가 잘못 나와서, 리앙은 배경의 용이 이상하게 접히기도 했고 이미지 자체가 시뮬 분위기에서 살짝 뜨는 것 같아서 C컷이 되었습니다.
제작 캐들은 원래도 저 스스로 테스트 챗 이외에도 플레이할 가능성은 있는 캐/시뮬로 제작하는 편인데 이제는 이것이 고이고 고여서 저 아니면 플레이할 분이 거의 없는 시뮬에 손을 대고 있네요. 한두 분 정도라도 취향에 맞아 즐겨주시면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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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최근 그런 마음으로 나온 것이 "로드 무비"입니다. 정체불명의 라디오 전파와 함께 1999년의 도로를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죠.
전직 요원과 함께하는 21세기 영화관 "시네마 파라다이스"도 비슷한 마음으로 낸 캐라 플레이 후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는 무슨 요원이었을까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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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요즘 케이브덕 내부에서 부쩍 댓글 빈도가 늘어난 분위기라 뜸하게 들어왔을 때 가끔 선물처럼 댓글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매우 기쁩니다. 단순 감상도 로그 공유도 다 좋습니다.
주중에는 일정 및 컨디션 문제로 답글이 살짝 늦을 수 있으나 싫거나 귀찮아서 그러는 것은 아니므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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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저는 시뮬이든 캐든 유저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런 방향으로 구조를 짜는 편인데 최근 NPC가 주연인 게 확실한 캐를 재밌게 했다보니 NPC 캐릭터가 주연인 시뮬도 만들어보고 싶어지던 참이에요.
그렇다고 PC가 조연이 되는 건 아니고 자강두천의 맛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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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또 뭔가 만들어 오겠습니다. 사실 이미 만들었고 알림을 너무 자주 띄우는 것 같아 제작자 비공으로 올린 거라 조만간 제작자 페이지에 합류 예정입니다.